단거리는 100m부터 400m까지의 거리가 있고, 그 성격에도 크게 차이가 있다. 100m는 보통 일직선으로 달려서 골인 하는 것이고, 200m, 400m에서는 2개와 4개의 코너를 돌아서 골인하게 된다. 또 하나의 큰 특징은 각자가 자신의 코스를 달리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직선을 달리는 것과 코너를 달리는 것과는 어느쪽이 유리한가, 그것은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직선쪽의 속도가 좋다. 100m는 전체길이는 스타트라인의 전방과 골라인의 전방에 5cm폭과 라인을 긋는 것이다.
중거리경주(middle distance race)는 800m, 1000m, 1500m, 2000m경주를 가리킨다. 이 가운데 올림픽종목은
800m와 1500m 이다. 이 두 종목은 1896년 제1회 아테네올림픽 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끊임없는 기록경신이 이루어져 왔다.
중거리는 단거리의 스피드와 장거리의 지구력이 한꺼번에 요구되는 경기다.
800m는 400m 트랙을 2바퀴 돌고, 1500m는 3바퀴 3/4를 돈다. 800m 경주는 출발선에서 120m까지는 세퍼레이트코스
(separate cosrse)로 달려야 하고, 나머지는 오픈코스(open course)로 달린다. 1500m 경주는 백스트레이치의 출발선에서 처음부터
오픈코스로 출발한다.
출발시 선수의 1개조인원은 보통 800m는 8명 이내, 1500m는 12명 이내로 한다. 앞선 경기자를 추월할 경우는 경기자의 오른쪽 옆
(트랙 바깥쪽)으로 추월해야 한다. 만약 왼쪽(트랙안쪽)으로 추월하는 경우에는 실격이 된다. 다른 경기자의 주행을 고의로 방해하는
행위를 하면 반칙으로 인정한다.
일반적인 트랙의 길이는 400m이다. 트랙은 두개의 직선로와 두개의 곡선으로 구성된다.
계측은 트랙의 안쪽 구획물로부터 바깥쪽으로 30cm 떨어진 지점이나 또는 구획물이 없을 경우에는 트랙 안쪽을 표시한 라인으로부터
20cm 떨어진 지점에서 한다.
400m까지의 모든 경우에서는 각 경기자가 폭 5cm의 라인으로 구분된 개별코스를 가져야 한다. 달리는 방향은 왼쪽이 안쪽 방향이다.
국제경기대회에서는 트랙의 주로수가 최소한 6개는 되어야 한다.
출발선과 결승선은 너비 50mm의 백선으로 표시한다.
개별코스를 달리지 않는 모든 경주에서는, 출발선이 모든 주자가 결승선에서 같은 거리를 달릴 수 있도록 곡선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모든 경주는 공중으로 발사된 신호총이나 공인된 출발장치로 출발하되, 신호총 발사는 일단 모든 선수가 제자리에 자세를 취한 것을 확인한
후에 한다.
"제 자리에" 또는 경우에 따라서 "차려"라는 구령이 떨어지면 모든 경기자는 지체없이 즉각, 최종적인 차려자세를 취해야 한다.
적절한 시간이 경과한 후에도 이 구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부정출발이 성립된다.
만약 경기자가 출발 준비자세를 완전히 취한 후, 출발 신호전에 출발모션을 시작하면 이는 부정출발이다.
부정출발을 한 경기자는 경고를 받아야 된다. 경기자가 2회(혼성경기일 경우 3회)의 부정출발을 하면 실격된다.
경기자의 순위는 신체의 어느 부위(즉 머리, 목, 팔, 다리, 손, 발과 구별되는 "동체")가 결승선의 안쪽 끝 수직면에 닿는 것으로 결정된다.
허들경주는 각 코스에 다음과 같이 설치된 10개의 허들을 뛰어 넘어야 한다.
표준거리는 2000m와 3000m이다.
3000m 장애물경주에서는 28개의 장애물과 7개의 물웅덩이를 뛰어넘어야 하고, 2000m 장애물 경주에서는 18개의 장애물과 5개의
물웅덩이를 뛰어넘어야 한다
3000m 장애물경주에서 한바퀴마다 다섯번의 점프가 있어야 하는데 이중 4번째는 수중점프이다.